경기도, 소상공인 유공자 22명 표창장 수여

정재훈 기자I 2018.10.26 17:45:29
‘2018 경기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받은 소상공인 유공자들과 김진흥 행정2부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경기도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는 26일 오후 킨텍스 제1전시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경기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22명의 소상공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은 2018 G-Fair Korea와 연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8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지는 자리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이병덕 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이날 행사는 이병덕 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진흥 부지사와 심민자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상생기원 세레모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흥 부지사는 “소상공인이야 말로 대한민국 서민경제의 근간인 만큼 도 차원에서 소상공인 보호·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여러분도 경기지역화폐와 시장상권진흥원설립 등 도의 소상공인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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