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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평화협정 논의' 백악관청원 서명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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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팀 기자I 2018.04.10 15:26:29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가운데). 사진=AFP


[뉴스속보팀]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한 논의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하는 백악관 청원에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서명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0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미국 백악관의 인터넷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한반도 평화협정 촉구 청원’이 개설됐으며, 9일(현지시간) 현재 10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서명했다.

이 청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의 만남에 동의함으로써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용기 내 준 것에 대해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65년간의 한국전쟁을 종식하는 항구적인 평화협정이 이뤄진다면 이러한 담대한 행동은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백악관 ‘위 더 피플’에 제출된 청원은 30일 이내에 10만 명 이상이 서명하면 미국 행정부가 이를 공식검토한 후 60일 이내에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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