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는 시가 직영하는 용인시성인문해학교 1명, 상갈동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한글교실 1명, 신갈야간학교 문해교육반 8명이 나왔다. 학력별로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4명, 중졸 3명, 고졸 3명 등이다.
이들은 경제·사회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60~80대로 용인시가 운영하는 문해교육에 참여해 늦깎이지만 공부에 힘써 좋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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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씨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3개월 간 입원 중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과 집념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문 씨는 “공부하다 쓰러져도 좋을 정도로 늦게 시작한 공부가 재밌고 보람이 있다”며 “영어와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해 성인문해학교에서 꾸준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36곳의 성인문해교실에서 비학력자들을 위한 초·중등학력과정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글교육뿐 아니라 컴퓨터, 생활문해교육 등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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