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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형 팬데믹 대비 엔진(PPX)의 구축 현황과 향후 계획을 국제사회에 공유할 계획이다. PPX는 신종 감염병 발생 시 백신 개발 전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질병청은 백신 연구개발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반 항원 설계·검증 기술을 연계하는 한국형 PPX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백신 개발 역량을 높이고 관련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발표와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기반 팬데믹 대응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제기구와 제약사, 연구개발 전문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 내 PPX 협력 모델과 글로벌 연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CEPI 및 글로벌 주요 기관들과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AI 기반 백신 연구개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한국의 우수한 AI 역량과 노하우를 글로벌 파트너와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PPX 협력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초고속 항원 설계 및 백신 개발 전주기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다음 팬데믹 위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