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오늘(9일) ‘2025 상반기 롯데 사장단 회의’을 개최하고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점검합니다.
사장단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 회장은 대외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각 계열사 CEO들에게 그룹 경영 방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입니다.
앞서 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 상황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워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올 한 해 더욱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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