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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홈퍼니싱 소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착안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홈퍼니싱 소품류로 선물세트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지난 13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미국 프리미엄 키친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을 열었다. 국내에선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대구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윌리엄스 소노마 압구정본점은 현대백화점 지하1층 리빙관에 100㎡(30평) 규모로 들어섰다. 냄비·칼·도마 등 조리 도구를 비롯해 제빵용품·주방가전·식기·식료품 등 14개 카테고리로 1000종 이상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스테인레스 주방 브랜드 ‘올클래드’를 비롯해 △프랑스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모비엘’ △미국 프라이팬 브랜드 ‘캘파론’ △와플 메이커 브랜드 ‘쿠진아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