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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업무첫날 구제역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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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16.01.14 18:08:04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업무 첫날인 13일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과 김제시청을 방문해 구제역(FMD) 발생 현황을 점검했다고 농협이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김제 소재 한 돼지농장에서는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김 대표이사가 축산경제조합장 대표자회의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된 날이다.

김 대표이사가 업무 첫날부터 구제역 현장을 찾은 것은 축산업의 존립기반을 흔들 수 있는 가축질병에 대한 초동대응의 중요성을 감안한 행보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김 대표이사는 구제역 방역 상황을 점검한 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김 대표이사는 “그간 구제역의 발생 상황을 감안하면 농장 간 순환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소독과 백신접종,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태환(왼쪽)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전북 김제 구제역 발생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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