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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LG 대기업 임직원 의정부 청년 취업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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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8.31 1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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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의정부시청 대강당 '청년취업콘서트'
17개 기업·공기업 전·현직 관계자 멘토로 참여
김원기시장 "청년, 취업 방향 구체화하는 자리"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삼성, 현대, 네이버, LG, 한전 등 국내 굴지의 기업 관계자들이 청년들의 취업 고민 해소를 위해 의정부를 찾는다.

경기 의정부시는 내달 19일 오후 시청 태조홀(대강당)에서 ‘2026 청년 취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19~39세 미취업 청년 180명에게 대기업·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현직자들이 현실적인 조언과 직무 정보, 최신 채용 동향을 알린다.

(안내문=의정부시)
(안내문=의정부시)
1부 취업특강에서는 대기업 채용 트렌드와 AI 시대를 맞아 달라지는 채용 방식, 청년 구직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이에 맞춘 진로 설계 방향을 제공한다.

이어 열리는 2부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17개 기업의 전·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소그룹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가 청년들은 관심있는 기업과 직무를 선택해 40분씩 2회 멘토링에 참여하며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다.

멘토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네이버, 토스, 무신사, 하이브, LG에너지솔루션, 두산로보틱스, 아모레퍼시픽,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이케아, SAP,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웍스피어(구 잡코리아), 할리스, 채널코퍼레이션(채널톡)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의 전·현직자가 참여한다.

김원기 시장은 “청년들이 막연한 취업 준비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직자와 만남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9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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