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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여연원장에 조승환 의원 내정…홍보본부장에 서지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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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I 2025.09.29 17:34:48

장동혁 대표, 여연원장에 조승환 의원 추천
“여의도연구원 정책역량 강화할 적임자”
당무감사위원장에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초선 조승환 의원이 내정됐다. 또 지방선거에 대비할 홍보본부장은 당 사무처 당직자 출신인 서지영 의원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29일 최고위원회의 등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여의도연구원 이사장인 장동혁 대표는 이날 조승환 의원을 차기 여연원장으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여연 이사회 의결절차가 필요하긴 하나 사실상 임명된 것이다 다름없다.

부산 중구영도구 초선인 조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고 대통령비서실과 국무총리비서실에서 근무한 정책전문가다. 국민의힘은 “여의도연구원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홍보본부장에 부산 동래구 초선의 서지영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서 의원은 사무처 당직자 출신으로, 대선과 총선 등 전국단위 선거에서 당 홍보 실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원내대변인 등 주요 당직을 여러 차례 역임하여 당이 국민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역할을 수행하는 데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공석인 당무감사위원장에는 이호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당무감사위원장은 당무감사위원장은 당 조직 운영과 활동 전반을 감사·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이호선 교수는 법치주의의 위기와 제도 개선에 목소리를 내는 법학자로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교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라며 “사회 현장과 이론을 연결하는 법조인으로 평가되어 공정한 당무감사를 통해 당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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