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제이앤유글로벌이 우영커머스와 함께 중국 보세구역에 물품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우영커머스는 중국 북경 공항 내에 있는 천주보세구역의 수입상품판매센터에 대한 독점 운영권을 확보한 국내 업체다.
제이앤유글로벌은 16일 김동규 우영커머스 회장이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천주보세구역에 설치할 수입상품판매센터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중국 상무부의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CIECC) 직속 국영 기업인 국부상통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이하 국부상통공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부상통공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중국성상망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 정부는 세원 부족과 국부 유출 문제를 해결하려고 북경 천추보세구역에 세계수입상품 판매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명품, 생활잡화, 전자제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명품관과 생활관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우영커머스와 국부상통공사는 명품관과 생활관을 운영할 목적으로 북경 한력 국제 무역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김 회장은 “올해 5월 세계수입상품 판매센터를 열 계획”이라며 “연간 예상 매출은 1조1000억원 이상”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 중국 상해, 항주, 심천, 무한 등 여러 공항 보세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앤유글로벌은 판매센터 내 명품관과 세계관, 생활관 등에서 판매할 물품을 우영커머스와 함께 공급한다. 제이앤유글로벌이 수익을 얼마큼 가져갈지는 우영커머스와 아직 정하지 않았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40대女, '잠실 시위' 첫 檢 송치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133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