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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라이언즈서울, 16일 개막...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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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I 2026.09.02 14: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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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CJ제일제당·구글 등
브랜드 마케팅·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 참석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칸라이언즈서울 2026 스피커 김원종 삼성전자 상무, 이성하 버거킹코리아 CMO, 박준석 하나은행 팀장, 김신영 비자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김세은 구글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벨롭먼트 리드. ⓒ칸라이언즈서울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칸라이언즈서울 2026 스피커 김원종 삼성전자 상무, 이성하 버거킹코리아 CMO, 박준석 하나은행 팀장, 김신영 비자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김세은 구글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벨롭먼트 리드. ⓒ칸라이언즈서울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칸라이언즈서울 2026’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올해 3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총 33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2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CJ제일제당·구글·비자코리아·하나은행·버거킹코리아·삼양식품·트립닷컴·빔산토리코리아·피치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브랜드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 추진한 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브랜드가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해 소비자와 접점을 만들고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칸라이언즈 수상작과 심사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Vision Pulse’ 캠페인으로 칸라이언즈 2026 브론즈를 수상한 현대자동차는 칸라이언즈서울 2026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미디어 부문에서 실버 2개를 받은 디마이너스원의 김동길·김장한 공동 대표는 독립대행사의 글로벌 수상 사례를 중심으로 캠페인 제작 과정과 성과를 소개한다.

칸라이언즈 2026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김경신 파울러스 대표, 서가영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김세희 이노션 CD, 송창렬 크랙더넛츠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오길비 싱가포르의 니콜라 쿠랑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덴츠의 요 키무라 CD, 에드 팽크(Ed Pank) LIONS APAC SVP가 칸라이언즈서울을 찾는다.

국내에서는 제일기획, 이노션, HSAD, 돌고래유괴단, 스튜디오좋,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 TBWA코리아, 에코마케팅, 파일러(Pyler), 스페이스오디티 등 국내 크리에이티브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과 스튜디오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성복 칸라이언즈서울 대표는 “올해 행사에선 글로벌 브랜드 리더와 국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함께 주요 트렌드와 실무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라며 “프랑스 칸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를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프로그램 및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칸라이언즈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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