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11일 “박성한이 기자단 투표 35표 중 31표, 팬 투표 42만871표 중 21만6589표를 받아 총점 70.02점으로 3~4월 월간 MVP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성한은 기자단 투표 2표, 팬 투표 8만1077표로 총점 12.49점을 얻은 김도영(KIA타이거즈)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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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록은 1982년 김용희(전 롯데자이언츠)가 세운 개막 후 18경기 연속 안타였다. 박성한은 지난 4월 21일 대구 삼성전까지 19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44년 묵은 기록을 넘어섰고, 이후 22경기까지 안타 행진을 늘렸다.
성적도 압도적이었다. 박성한은 3~4월 27경기에 출전해 102타수 45안타, 타율 0.441, 출루율 0.543, 장타율 0.618을 기록했다. 이 기간 타율, 안타, 출루율, 장타율에서 모두 리그 1위에 올랐다. 득점은 공동 2위(24득점), 타점은 공동 4위(22타점)였다.
박성한이 월간 MVP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SG 소속 선수로는 2023년 6월 최정 이후 3시즌 만의 월간 MVP 수상이다.
3~4월 MVP로 선정된 박성한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또 신한은행 후원으로 박성한의 모교인 여수중학교에 선수 명의의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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