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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 중국인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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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 기자I 2022.04.14 18:17:12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인 부상자 병원서 치료 중"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최근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지하철 총격 사건 피해자 중에 중국인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AFP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과 관련해 “뉴욕 주재 중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으로 중국인 1명이 부상했다”며 “총영사관은 부상자의 가족과 연락을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부상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는 안정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하철 총기난사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62)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쯤 뉴욕 지하철 브루클린 36번가 역을 지나는 N 노선 열차에서 2개의 연막탄을 터뜨리고 9mm 총탄 33발 이상을 발사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뉴욕시민 10명이 부상을 입었고, 13명이 가스흡입과 공황발작, 낙상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용의자는 30시간 만에 체포됐으며 제임스의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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