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박종석 LG이노텍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 조문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하면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유족 측은 조용하고 간소하게 장례를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