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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성과가 1년간 이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직원 1인당 연간 복구매출은 40억원 이상, 순매출은 약 14억원에 달한다. 20명 미만의 소수 정예 조직이 이룬 성과로 미국 스타트업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자본 효율성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애드쉴드는 웹사이트에서 광고 차단 프로그램(애드블록)에 의해 차단된 광고를 복구해 매체사의 광고 수익을 되찾아주는 기술 기반 애드테크 기업이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만 개 이상의 웹사이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광고 차단 대응 솔루션은 업체에 비용을 지불하거나 일부 환경에서만 동작하는 한계가 있었다. 팝업 기반 화이트리스트 유도 방식 또한 사용자 경험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반면 애드쉴드는 다양한 애드블록 환경에서 기존 광고를 직접 복구하는 독자 기술을 쓰는 덕에 추가 비용이 적고 광고 노출을 제어하기 용이하다. 또 기업이 원래 사용하던 환경에서 차단 광고 노출의 60~80% 이상을 복구할 수 있다. 이는 경쟁 솔루션 대비 3~5배 높은 성과다.
미국 대형 매체 파트너사인 프리스타(Freestar)는 애드쉴드 도입 후 기존 광고차단 복구 솔루션 대비 광고 복구 수익이 4배 증가했다. 3개월 만에 68개 웹사이트로 도입을 확대했으며 7억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추가 수익화하는 데 성공했다.
호주 기반 세계적 매체 파트너사 퍼블리프트(Publift)도 애드쉴드를 도입한 이후 광고 차단 복구 수익이 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퍼블리프트의 데이브 비켈(Dave Bickell) 운영총괄은 “애드쉴드는 광고 차단 트래픽을 전문적으로 복구하는 사실상 유일한 솔루션”이라며 “매체사가 수익화 방식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도록 돕는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