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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동대는 의무경찰 폐지에 대비하고 민생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관 92명으로 구성한 부대이다.
제3기동대 대원들은 앞으로 1주일 동안 인권·법률교육, 집회·시위 대응훈련 등 집중 교육훈련을 한 뒤 제1·2기동대와 함께 각종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교통관리, 범죄예방 순찰 등의 치안 업무를 맡는다.
이상로 인천경찰청장은 “경찰관 기동대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강인한 체력과 업무 전문성을 함양해 항상 시민이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