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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적자, 3년 만에 최저 수준…수출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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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3.10.05 22:30:40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미국 무역적자가 약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583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9.9%(64억달러) 감소한 수치다. 지난 2020년 9월(582억달러)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수출이 2560억달러로 전월 대비 1.6% 증가한 반면 수입은 3143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0.7% 줄어 적자 폭이 줄었다.

상품 수출은 전월 대비 31억달러 늘었고 그중에 원유 수출이 15억달러 증가해 수출액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의 무역 적자는 지난해 3월 1025억달러 적자를 정점으로 대체로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 무역적자 추이. (사진=미국 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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