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일대일로(一帶一路) 홍콩 국제식품전’은 홍콩 BRIFE(HONG KONG)Committee와 FMC Exhibition이 주관했으며, Asia World Expo 전시장에서 개최된 박람회에는 한국, 홍콩, 중국, 대만, 미국 등 35개국 350여개 부스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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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삼가공 음료, 건강기능식품은 바이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 업체들은 적극적인 상담으로 실제 수출이 이루어지도록 현지에 맞는 상품 개발을 약속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원장은 “홍콩은 중화권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우리 농식품의 핵심 수출시장”이라며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기도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업체가 안정적으로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