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농촌테마공원 내 딸기체험온실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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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앞서 딸기에 대한 간단한 이론교육과 활동 시 주의사항을 마치고 온실로 입장해 수확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지친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 딸기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농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 체험을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지역특화작목인 딸기를 손수 수확하는 기쁨과 함께 양주 농산물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기술지원과 원예작물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