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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죄 불안 고조…강북서, 주민들과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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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I 2026.10.23 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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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등 강력범죄 취약 요인 점검
수유먹자골목 등 다중운집장소 합동 순찰

[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강북경찰서가 최근 인천 구월동 상가 흉기 난동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노린 흉기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주민들과 합동 순찰에 나섰다.

지난 22일 저녁 서울 강북구 수유3동 일대에서 강북경찰서와 지역 치안 파트너스 회원들이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경찰서 제공)
지난 22일 저녁 서울 강북구 수유3동 일대에서 강북경찰서와 지역 치안 파트너스 회원들이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경찰서 제공)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강북구 수유3동 일대에서 ‘서울안전31 Re-디자인 데이’를 열고 현장 점검과 합동 순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외국인 치안봉사단 등 지역 치안 파트너스 회원들이 함께했다.

순찰은 수유먹자골목과 백년시장, 우이천변 등 시민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이 일대의 흉기 등 강력 범죄 취약 요인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주민과 상인들을 만나 치안과 관련한 불편 사항과 불안 요인을 직접 들었다.

신의철 강북경찰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가시적 순찰과 선제적 범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강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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