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23년 지역민방위 대원 집합교육’에 참석해 민방위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지역민방위 대원 집합교육은 총 246명의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개최됐으며, 민방위 대원의 의무와 역할을 강조하고 소양, 지진 및 화생방,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그간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신 민방위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민방위 대원분들과 함께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는 단단한 울타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