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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측은 “지난해 3000억원 규모로 집계된 국내 밀키트 시장은 2026년 1조원까지 커질 전망”이라며 “홈쿡 문화가 엔데믹(풍토병) 이후에도 지속할 것으로 보고, 데운 음식도 갓 만든 요리처럼 만들어주는 인버터 복합레인지를 다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쿠첸 인버터 복합레인지는 인버터 전자레인지에 그릴을 더한 제품이다. 한 가지 출력으로 음식을 데우는 일반 전자레인지와 달리 세밀한 출력 조절이 가능한 인버터 방식이 온도 편차를 줄여 균일하게 재료를 가열해 음식 맛을 제대로 살려준다.
여기에 습도센서, 듀얼쿡 메뉴 등을 더했다. 습도센서는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습도를 감지하는 기능으로 음식에 알맞은 온도와 시간을 자동 세팅해 최적의 요리 환경을 조성한다. 이에 오버 쿠킹을 방지해 재료 수분 손실을 막는다. 밥과 파스타, 라면, 물만두 등은 필요한 양만 담아 바로 조리, 불필요한 설거지도 줄일 수 있다.
전자레인지와 그릴 복합 기능 듀얼쿡 메뉴를 활용하면 따로 예열할 필요 없이 빠르게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도 만들 수 있다. 군고구마와 냉동피자, 통닭구이, 냉동 돈가스는 별도로 메뉴화해 원터치로 쉽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최대 900W 출력에 23L 대용량으로 많은 양의 조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인버터 복합레인지를 재출시했다”며 “각종 밀키트부터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까지 갓 만든 요리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