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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중호우 대비 침수위험 둔치주차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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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4.07 14:10:45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경기도 내 하천변 둔치주차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친다.

경기도는 내달 8일까지 고양과 용인, 안양, 남양주, 의정부, 광주, 안성, 양평 등 도내 16개 시·군에 위치한 둔치주차장 39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둔치주차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침수된 둔치주차장.(사진=소방청)
둔치주차장은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지만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 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물로 차량이 고립되거나 침수되는 사고가 반복되는 고위험 지역이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각 시·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기상 악화 시 주차장 이용 제한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 여부와 무단 진입을 막는 차량 통제 게이트의 정상 작동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시설이 미비하거나 관리 계획이 부실한 주차장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에 즉각 보완 조치를 통보하고 장마가 시작되기 전 모든 보수를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수 점검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도민들이 하천변 주차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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