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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구는 2019년부터 예술가,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간판·천막·차림표 교체 등 맞춤형 공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2025년 하반기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 대상은 청림로드(청림동)와 조원복길(조원동) 내 24개 개별 점포와 보랏빛거리(보라매동) 골목형 상점가로, 구는 상권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브랜딩 전략을 선보였다.
‘청림로드’의 경우, 노후 건물과 생활 밀착형 업종이 다수 포진해 있는 특성을 반영해 안락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조원복길’은 상권 테마인 대추 초롱을 모티브로 따뜻하고 친근한 골목 이미지 구축에 집중했다. ‘보라빛거리’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보라색을 활용한 컬러 브랜딩과 함께 온누리가맹점 현판, 거리 조명 등 설치로 개성 있고 활기찬 상권으로 탈바꿈했다.
사업 완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소상공인의 90%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상공인들은 점포 환경 개선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졌음을 체감했고, 지역 예술가와 골목 상권의 성공적인 상생 체계 구축을 호평했다.
한편, 8년간 이어져 온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은 총 82억 원의 예산으로 약 2500개 업체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며 점포 경쟁력을 강화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관악형 아트테리어와 같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가에게 활동의 장을 제공하는 ‘상생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민생 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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