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식당 10% 싸게”…신한카드 MZ고객 캐시백 이벤트

최정훈 기자I 2024.10.24 15:29:05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5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 10% 캐시백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신한카드는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을 이용한 청년 고객들에게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행사 대상은 출생연도가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이며 신한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페이의 마이샵 쿠폰에서 ‘흑백요리사 맛집’ 쿠폰을 혜택 ‘ON’하면 된다. 이 쿠폰은 행사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선착순 10만 명이 받을 수 있다.

이후 행사 대상 식당에서 본인 명의의 신한 신용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행사 대상 식당에는 백수저 맛집과 흑수저 맛집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백수저 맛집은 가매일식, 깃든, 네기 실비, 로컬릿, 면서울, 모리노아루요, 식당네오, 오쁘띠베르, 오팬파이어(제주), 중앙감속기, 쵸이닷, 티엔미미 강남점/홍대점, 파브리키친이다.

흑수저 맛집은 군몽, 나우 남영, 남영탉, 도량(서울 종로구), 디핀(서울 중구), 디핀옥수, 마마리다이닝, 본연(서울 강남구), 부토,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야키토리묵 신사/연남, 을지로보석, 조광201, 즐거운술상(서울 도봉구), 키보 에다마메, 트리드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내용 및 유의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NS 맛집과 핫플레이스 방문을 선호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금융을 접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이벤트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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