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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과 설 선물로 추천하는 신선식품 라이브방송도 수산, 축산, 과일 등 다채로운 품목들로 진행한다.
통영 근해통발수협의 ‘손질 순살 바다장어’, 제주농협의 ‘한라봉·천혜향 선물세트’, 충주씨샵 ‘한우·사과 선물세트’, 오팜 ‘마장동 한우 1++’, 경기도주식회사 ‘한우·견과 선물세트’, 신세계티비쇼핑의 ‘테이스티홈 한우·LA갈비·이베리코’ 등이다.
2월 1일 진행하는 통영 바다장어 라이브방송에서는 지난 1월 18일 11번가가 근해통발수협과 단독으로 기획해 하루 5000세트 완판한 ‘손질 순살 바다장어’ 제품을 판매한다. 집에서 간편하게 구이, 초밥, 탕, 덮밥 등을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디저트, 간편식 등을 앞세운 라이브방송도 마련했다.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 박소영과 함께하는 ‘미니언즈 찹쌀떡’ 먹방, 오뚜기와 서울 장충동 빵집 태극당이 협업한 냉동피자인 ‘옛날핏자’ 선론칭 방송, 롯데제과 과자선물세트, GS홈쇼핑과 함께하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등다.
먹거리 외에도, 명절선물 스테디셀러인 ‘화장품 선물세트’ 라이브방송도 준비했다. 설화수 설 선물세트, 아모레퍼시픽 설 선물세트 등 방송 시간대 평소 대비 약 2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11번가는 오는 2월 7일까지 마트 주요 25개 대표 브랜드 3000여개 상품 대상 설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대표 브랜드를 하루 한 개씩 특가에 선보이고 10% 할인(2만원 이상 최대 3000원) 쿠폰, 11번가 신한카드 전용 1만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 발급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남은희 11번가 커머스혁신 담당은 “코로나19 속 비대면으로 명절 먹거리와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생생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비대면 시대를 주도할 라이브방송에 더욱 힘을 싣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