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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혐의점 없어"…휘성, 국과수 부검 결과 나왔다

김민정 기자I 2025.03.31 18:28:1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고(故) 휘성에 대한 부검 결과가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청 관계자는 3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휘성의 사망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 결과를 회신받았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인 명예와 유족에 대한 2차 피해 등을 고려해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전했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국과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온 바 있다.

휘성의 유족은 당초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주변의 설득 끝에 뒤늦게 빈소를 꾸렸다. 가수 아이유, 이효리, 김태우, 김범수, 케이윌, KCM, 영탁, 빅마마 이영현, 윤하,알리, 에일리, 방송인 유세윤과 지상렬, 조세호 등이 빈소를 찾아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휘성 유족은 장례가 끝난 후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휘성의 동생은 “이번 장례 기간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이후 ‘안되나요’,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사랑은 맛있다’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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