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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6인 체제...이르면 금주 첫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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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I 2026.04.01 09:49:14

李대통령, 방미통위 위원 4명 임명·위촉 재가
출범 6개월 만에 회의 정족수 충족, 6인 체제 출범
여야 추천 위원 합류…상임 1석은 여전히 공석
방송법 개정·YTN 후속조치 등 첫 회의 안건 주목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을 재가하며서 방미통위가 작년 10월 출범 후 6개월만에 회의 정족수를 채우게 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고민수 상임위원과 윤성옥·이상근·최수영 비상임위원 등 방미통위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 재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 상임위원에는 고민수 강원대 법학과 교수, 비상임위원에는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임명·위촉됐다.

상임위원이 된 고 위원은 JTV전주방송 기자, 한국법학교수회 이사,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강원대 정책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윤 교수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비상임이사를 역임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5기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국민의힘 추천 몫 비상임위원에는 이상근 서강대 경영대 교수와 최수영 서울1인미디어컨텐츠협회 이사장이 합류했다. 이 교수는 아주대와 서강대 교수를 역임했고, 최 이사장은 한국방송공사 시청자위원회 위원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실 실장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방미통위는 기존 대통령 추천 몫 김종철 위원장, 류신환 비상임위원에 이어 4명의 위원이 추가되면서 회의 정족수를 채우겠다. 7인 합의제 기구인 방미통위는 과반인 4명 이상 위원이 있으면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은 지난 2월 말 국회 본회의에서 천영식 후보자 추천안이 부결됨에 따라 공석인 상황이다.

방미통위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첫 회의를 개최할 전망이다. 현재 시급한 방송법 하위법령 개정, 유진그룹YTN 최대주주 자격 취소 판결 이후 후속 조치, TBS 구조적 복원 등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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