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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는 민주킴(MINJUKIM)과 지아지아(JiaJia), 아트클럽(ARICLUB) 등 총 3개 브랜드다.
‘민주킴(MINJUKIM)’은 넥스트 인 패션(Next in Fashion)의 최종 우승을 거머쥔 영광의 주인공이며, 예술적 창의성과 동화 같은 상상력, 빼어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과감한 실루엣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이다.
‘아트클럽(ARICLUB)’은 하이디 미들턴이 디자인한 진보적인 브랜드로 지구상에서 패션과 함께 공존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 패션 프로세스에서 벗어난 대안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크리에이티브 클럽이다.
지아지아 주가 디자인한 ‘지아지아(JiaJia)’는 일절 가공을 거치지 않은 크리스털 원석의 아름다움이 인간의 의지를 담는 일종의 ‘에너지 용기’라는 믿음으로 매 순간 가치가 갖는 힘을 중시하며, 독특하고 새로운 시각을 부여하는 주얼리 브랜드이다.
한편 지난 16일, 뉴욕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브랜드와 네타포르테 바잉 디렉터인 엘리자베스 본더 골츠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에 먼저 소개하기도 했다.
뱅가드와 세 브랜드의 20FW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며 엘리자베스 본 더 골츠는 “통찰력 있는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투자하는 것 또한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우리는 네타포르테 고객들이 주목할 것임에 틀림없는 신진 디자이너 지아지아(JiaJia), 아트클럽(ARTCLUB), 민주킴(MINJUKIM)의 뱅가드 합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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