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조형아트서울 2022' 개막식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신준원 조형아트서울 대표, 김영원 원로 조각가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청작화랑과 웅갤러리, 두루아트스페이스, 갤러리 가이아, 갤러리 오&송 파리 등 94개 화랑이 참여해 국내외 작가 700여명의 회화, 조각 설치, 공예작품 2500여 점을 전시한다.
한편, 전시장 입구 대형 미디어 파사드는 전 한국미술협회 설치미디어아트분과위원장 김홍년 작가의 희망을 표현한 나비작품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