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인증(CE), 일본 후생성, 호주 식약청(TGA) 등에서 허가를 받았다. 특히 호주 TGA에서는 일부 유전자 증폭(PCR) 진단키트보다 높은 민감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필로시스의 타액 진단키트는 편리한 데다 높은 정확도를 보여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현재 국내 승인을 위한 요건을 적극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상황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타액을 이용한 편리한 자가 진단 방식으로 학생뿐 아니라 일반 기업체 그리고 관공서 등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