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3일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3일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창수 대표이사(가운데)와 헤아림 봉사단원들이 복숭아밭 가지 치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손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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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 돕기에는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복숭아밭 가지 치우기, 고추밭 비닐제거 등을 실시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농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업 후에는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세트 50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올해 코로나19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 150여명은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와 강원도 소재 화훼, 인삼 농가 등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3일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창수 대표이사(두번째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일손돕기에 앞서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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