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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는 △기업·투자 유치 활동 지원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 기업들과 전남에 위치한 한국 기업들의 협력 증진 △전남과 미국간 기업 수출 활동 진흥·촉진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최승호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 대표이사, 하운식 GE 버노바 코리아 해상풍력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전남을 외국인 투자, 특히 재생에너지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리더십은 인상적”이라며 “암참은 향후 전남과 협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미래 지향적인 산업 비전과 좋은 여건은 글로벌 기업들에 충분히 매력이 있다”며 “미국 기업들이 전남과 함께 더 성공하는 동반 성장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