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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이번 행사는 광운학원 산하 중고등학생들에게 AI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한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현구 AWS 세일즈 매니저의 ‘생성형 AI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진아·권기훈·안성진 솔루션즈 아키텍트의 ‘현장에서 본 클라우드 전환’, ‘앞으로 나는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선택의 순간들’ 등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진행됐다.
최정훈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학생회장은 “IT 서비스 분야에 대해 막연하게 느껴진 부분이 많았는데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갖고 진로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도봉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교장은 “AWS의 다양한 직무 역할을 이해할 수 있다면 미래 직업을 선택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로 창학 90주년을 맞이한 광운인공지능고는 학생들에게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AI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