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마감 기준 상승 종목은 311개, 보합은 55개, 하락 종목은 548개로 집계됐다. 지수는 상승했지만 상승 종목 비율은 30%대에 그치며 대형주 중심의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 5505억원, 5575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473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1.03% 상승했다. 반면 중형주는 0.63%, 소형주는 0.54%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가 3.36% 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전기·전자도 1.95% 올랐고 화학 1.28%, 제조 1.26% 등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시총 상위주에서는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3.25% 오른 28만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2% 상승한 186만 2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4.02%, SK스퀘어(402340)는 5.03%, 삼성전기(009150)는 1.41%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0.29%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1.94% 하락한 35만 3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8% 내린 136만 6000원, KB금융(105560)은 1.42% 하락한 17만 32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진 영향을 받았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1% 상승했고 나스닥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 대표단의 접촉으로 긴장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안정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졌다. 특별배당 배당락을 앞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강한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업종별 순환매도 나타났다. 이날은 태양광 업종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면서 한화솔루션(00983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날 대미투자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원전과 건설 업종은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10포인트(1.21%) 오른 844.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841.73으로 0.88% 상승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상승 종목은 856개, 보합 종목은 94개, 하락 종목은 786개로 집계됐으며 상한가 종목은 4개였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38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0억원, 2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3.23% 상승하며 가장 강했고 화학 3.21%, 기계·장비 2.35%, 섬유·의류 1.54% 등이 올랐다. 시총 상위주에서는 알테오젠(196170)이 0.2% 오른 25만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67%,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95%, 원익IPS(240810)는 2.61%, 이오테크닉스(039030)는 1.69%, 심텍(222800)은 0.95%, 3HPSP는 2.21% 상승했다. 에코프로(086520)는 보합을 기록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와 리노공업(058470)은 각각 1.14%, 0.93%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와 반도체 소부장 업종이 일부 상승하며 2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양 지수 모두 주간 기준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연휴 휴장을 앞두고 양 지수는 제한적인 변동성 속에 동반 상승으로 마감했다”며 “전일에 이은 전강후약 흐름에도 상승으로 마감했으며 코스피는 시총 상위 2개 종목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요일과 금요일은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한다”며 “연휴 중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차주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 발표 내용이 증시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살려주세요!" 파도에 떠밀려간 부녀…서핑보드 들고 뛰어든 시민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220159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