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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신용보증기금, 창업금융 교육 협력 강화…실무 중심 강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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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8.26 1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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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교육 콘텐츠 지원…세미나·공동연구도 추진
교내 기술창업기업 발굴해 금융지원 연계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대가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정책금융과 창업금융을 다루는 정규 강의를 개설한다. 경북대는 지난 25일 대학 본관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정책·창업금융 관련 교육 콘텐츠와 강사를 지원하고, 경북대는 이를 활용한 정규 강의를 개설·운영한다. 학생들이 보증제도와 창업자금 조달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전문인력 교류와 교육 인프라 공유, 학술 세미나 개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교내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추천해 신용보증기금의 금융·비금융 지원사업과 연결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사진=경북대
사진=경북대
협약은 두 기관의 협력 방향을 정한 단계로, 강의 개설 시기와 수강 대상·인원, 창업기업 지원 규모와 심사 기준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신용보증기금의 정책금융 전문성을 연계해 실무 중심의 금융교육과 교내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설 정규 강의가 학생들의 창업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인재와 창업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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