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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신병훈련소·인력사무소서 확진자 2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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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기자I 2021.08.03 20:37:55

입소 신병 1명 확진 후 추가 확진자 11명 발생
우즈베키스탄 일용직 노동자들도 집단 감염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경기 파주시의 육군 A부대 신병훈련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3일 시에 따르면 파주시 적성면의 A부대에선 지난달 27일 입소한 신병 244명 중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같은 생활관을 쓴 입소생 130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파주시 광탄면의 한 인력사무소에서도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이 인력사무소를 이용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일용직 노동자 2명과 인력사무소 대표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는 인력사무소 이용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4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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