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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핸드볼, 아시아연맹(AHF) 집행부 9명 진출… 국제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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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5.06 09:12:57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온아·허영숙, 위원회 동시 선임
곽노정 협회장 “스포츠 외교력 강화와 K핸드볼 재도약 발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민국 핸드볼 관계자 9명이 아시아핸드볼연맹(AHF) 신임 집행부에 선임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6일 “최근 확정된 AHF 신임 집행부 명단에는 이사회 멤버 2명을 포함해 심판, 지도자, 마케팅·홍보, 청소년·학교, 여성위원회 등 주요 분과위원회에 한국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시아핸드볼연맹 경기감독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전 국가대표 김온아. 사진=대한핸드볼협회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 회장. 사진=대한핸드볼협회
2008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온아 KBS 해설위원과 허영숙 이리송학초 지도자는 경기감독관위원회와 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허 지도자는 2004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이석 핸드볼연맹 심판은 심판위원회, 오성옥 한국체대 교수는 지도자위원회, 우선희 인천비즈니스고 지도자는 여성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김재순 대한핸드볼협회 부장은 마케팅·홍보위원회, 김용진 핸드볼아카데미 본부장은 청소년·학교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사회 멤버로는 정형균 전 한국체대 교수와 최정석 AHF 경기위원장이 선임됐다. 새 AHF 집행부 임기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들 인사가 국제 무대에서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핸드볼인들이 AHF 집행부에 대거 선임되며 K핸드볼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력이 강화되고 K핸드볼이 재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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