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의 베이커리 카페 '마포 에이트'에서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과 파운드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3가지 종류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 풍성하게 올라간 딸기 생크림 케이크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부드러운 질감의 밀크 오렌지젤리가 들어간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화이트 앤젤', 레몬 크림치즈와 레드벨벳 시트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한 '크리스마스 위싱 트리' 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위싱 트리'는 호텔 크리스마스 장식의 메인 컬러인 골드와 실버로 장식했다.
파운드 케이크는 초콜릿과 생크림, 버터 등을 녹여 만든 초콜릿 크림인 부드러운 가나슈가 특징으로 쉬폰과 화이트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파운드 케이크'와 말차의 진한 풍미를 담은 '말차 파운드 케이크' 2종류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 25일까지 판매되며 네이버 예약 시 12월 10일까지 얼리버드 1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파운드 케이크는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사진=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