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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제23회 공공입찰담합 감시체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공정위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에 입찰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부문 발주기관이 모여 입찰담합 감시 현황을 공유하고, 공공조달분야에서의 입찰담합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조달청, 방위사업청, 국가철도공단, 강원랜드, 이넌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22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정위는 공공입찰담합 근절을 위한 발주기관 역할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의 입찰정보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재호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은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입찰담합은 국가 예산 낭비는 물론 국민 부담으로 직결되는 중대한 법 위반 행위”라며 “입찰담합 예방을 위한 발주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고, 법 위반 감시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제도 개선과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개최해 입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공입찰담합 근절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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