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동선(왼쪽 두번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지난 2일 ‘육아 동행 지원금 전달식’에서 출산을 앞둔 가정에 1000만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원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시작한 육아 동행 지원금 제도는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자회사 포함) 출산 가정에 1000만원을 지원한다. 별도 횟수 제한없이 쌍둥이 가정의 경우 한 번에 2000만원을 지원한다.
김동선 부사장은 “회사의 지원으로 가정의 육아 부담이 줄어든 만큼 업무 효율성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