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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그린에너지 기업, 내년 1월 방한 기술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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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관 기자I 2017.12.21 18:21:15
지난해 열린 EU 그린에너지 기술상담회 모습.주한EU대표부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유럽연합(EU)의 그린에너지 기업들이 내년 초 대거 방한해 국내기업들과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

주한EU대표부는 EU가 주최하는 ‘그린에너지 기술상담회’가 내년 1월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볼룸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상담회는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조력, 바이오가스 등을 이용한 발전 제품과 기술,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유럽기업 40여개사 참가하는 대규모 상담회다.

특히 EU 참가 기업들은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업체들로 국내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앞서 있는 유럽과 수출·입, 합작 및 기술제휴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표부 대사는 “파리 기후 회의에서 유럽연합과 한국에게 책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정책의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요구된다”며 “또 새로운 에너지 정책들은 그린에너지 분야의 유럽과 한국 기업 간 상호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를 증진시킬 것이며 이번 행사는 이들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U 참가기업들의 세부 프로필은 EU게이트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EU 참가기업과 상담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비즈니스 미팅’을 신청하면 상담 스케줄을 미리 정해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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