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경기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18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
해당 불로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당시 불이 나자 아들은 복도로 나와 ‘불이야’라고 소리치며 같은 층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구하러 다시 불이 난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