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제3회 EcoBank(에코뱅크) 기능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3건을 발표했다.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접수된 응모작들은 내 외부 전문가 10명의 심사를 거쳐 금상 1건, 은상 1건, 동상 1건으로 선정됐으며 창의성, 적합성, 완성도, 파급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생태 빅데이터 활용 핵심인 에코뱅크의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질의 생태 빅데이터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