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지난 17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
장경복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며 “모두의 염원대로 공공기관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4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 3개 공공기관의 양주시 유치의 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마련했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서는 3개 기관이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돼야 한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