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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에는 빈대인 부산은행장이 맹범이 칭다오시장과 변건평 칭다오시정부 비서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칭다오시 대표단과 만나 BNK금융의 해외진출 현황을 설명하고 경제협력을 위한 정보·인적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3월 칭다오 지점을 노산구 금융센터로 이전하고 중국 남부지역에 제2지점 개설을 준비하는 등 현지 영업력 강화와 영업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BNK금융 관계자는 “향후 중국·베트남·인도 등에 영업 네트워크망을 확충해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