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선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지금 저에 대한 추측성 기사(한국에 들어온 이유)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그로 인해 더이상 확대해석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올해 휴식기를 가지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결정하기로 러시아 측과 얘기가 되었고,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예상보다 일찍 은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사실 코치의 길보다 선수생활을 더 원했기 때문에 러시아 팀을 위하여 지금 당장 코치 제안을 거절한 것뿐, 앞으로 진로는 휴가기간 더 고민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안 선수의 한국행을 알렸다. 안 선수는 자녀 양육과 같은 문제로 한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했던 그는 부인와 3살 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





![[그해 오늘] “신변보호 소용없었다”…배관 타고 6층 오른 스토킹 살해범](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11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