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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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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기자I 2026.06.24 11:42:33

11일 첫 압수수색 후 13일만…진상규명위 검토 자료 분석 중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시·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시 선관위 1차 압수수색 당시 모습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시 선관위 1차 압수수색 당시 모습 (사진=연합뉴스)
합수본은 24일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에 대한 면밀한 재구성을 위해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중앙선관위로부터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 활동 및 검토 자료도 제출받아 분석 중이다.

합수본은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매수 축소를 졸속으로 결정하고, 선거 당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선거일 이후 발생한 투표용지 보관 상자 폐기·분실 관련 의혹도 수사선상에 올라가 있다.

합수본은 지난 11일 서울시선관위 등을 압수수색해 투표록 및 내부 결재 문서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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