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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한때 62만5000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시총은 80조원을 넘어서며 코스피 5위(삼성전자우 제외)에 등극했다.
SK스퀘어의 주가는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초(1월 2일) 주가 7만8600원에서 불과 1년 새 700% 가까이 폭등한 셈이다. 같은 기간 주요 자회사인 SK하이닉스(000660)의 상승률(약 480%)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
시장에서는 SK스퀘어가 단순 SK하이닉스 모회사 효과를 넘어 투자회사로서의 정체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SK스퀘어는 전날 미국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해머스페이스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미국 및 일본 AI·반도체 회사 7곳에 누적 약 300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들 중 일부는 기업가치가 7배 오르는 등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흐름 속에 SK스퀘어의 밸류업(기업가치제고) 목표치도 순항 중이다. 주요 밸류업 지표인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은 전날 종가 기준 47%까지 축소됐다. NAV 할인율은 지주회사가 보유한 포트폴리오 지분가치 대비 지주회사의 기업가치가 높게 평가될수록 수치가 낮아진다. SK스퀘어는 이 지표를 2028년까지 30% 이하로 낮춘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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