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이후 26일까지 투입한 군 진화 인력은 6000여 명, 군 헬기는 총 242대에 달한다. 군 헬기 중 치누크(CH-47)의 경우 한 번에 최대 5천 리터의 물을 뿌릴 수 있다. 진화 임무 후 인근 하천이나 저수지에서 물을 다시 담을 수 있어 시간당 3회 이상 임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 당국은 피해 지역에 구호물자 2만여 점을 지원했고, 산불진화헬기 임무수행을 위해 약 40만 리터(L)의 항공유류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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